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좋은이름이 좋은운을 만든다(토수)

by 최호찬 2024. 11. 26.
반응형

사주는 宿命(숙명)이고 이름은 運命(운명)이라고 한다.

숙명적으로 타고난 사주는 바꿀 수 없지만 좋은이름은 분명히 부족한 사주를 도와줄 수 있기 때문에,
이름은 음양오행적 이론에 바탕을 두고 사주를 보완하여 지으면 운명도 바꿀 수 있다.

좋은이름을 짓는다면 비록 사주가 좋지 않더라도 운이 좋아진다는 것이다.
사람은 이름대로 산다는 말이있다. 이름값을 한다는 말이다.

인간이 사용하는 글자 하나하나의 소리에는 특별한 氣運(기운)과 靈性(영성)이 들어 있으므로
이름을 부를때에는 그 글자 속에 들어있는 靈力(영력)이 그 사람에게 영향력을 준다고 한다.
이를 靈動(영동)이라 한다.

천수경(불경)의 "수리수리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즉 大吉祥尊(대길상존)이시여 그 길상이 원만히 
성취되소서. 입으로 지은죄를 깨끗이 씻어주고라는 기원이나. 남을 위해 축원해주고 인간성을 찬탄해 달라는 간절한 진언과 기독교의 통성기도(간구, 죄, 고백, 찬양, 감사)와 같은 영적인 힘으로 간절히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것이 靈動(영동)이다.

이름은 미신도 아니며, 이름에는 신비스런 이법이 있어서 인생의 길흉화복을 전개하는 이법으로 
영동력, 소리(발음)오행, 수리오행, 삼원오행등으로 사주에 맞게 지어야한다.

이름은 사람이 죽을떄까지, 죽어서도 사용하는, 자신을 대표하는 대명사이다.

토수목 - 흉(凶)

지혜와 재능이 출중하지만 소극적이고 실천력이 부족하여 노력하지 않으며

운명이 억압되어 있으므로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재다노소(才多努小) 운이다.

토수화 - 흉(凶)

두뇌가 명석하고 재략이 있지만 너무 소극적이어서 망설이다가 좋은기회를 놓치는

호기불우(好機不遇) 운이다.

토수토 - 흉(凶)

재능이 있고 겉으로는 양호해 보이지만, 활동력이 약하고 부모의 덕이 없는데다

주위에서 도와줄 사람도 없어서 심신이 불안으로 둘러싸인 사면초가(四面楚歌) 운이다.

토수금 - 흉(凶)

명석하고 손재수가 많다.

그러나 노력에 비하여 얻어지는 성과가 미미하므로 불평불만이 많아지는

노대성소(努大成小) 운이다.

토수수 - 흉(凶)

마음이 착하고 선천 운이 있다.

배짱이 있고 민첩한 행동으로 일시적 성공은 있지만 환경이 급변하여 만사를 포기하는

만사귀공(萬事歸空) 운이다.

 

최호찬 작명

서울시 중구 소공로 102(소공쇼핑센터 74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