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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름이 좋은운을 만든다(수화)

by 최호찬 2024.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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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는 宿命(숙명)이고 이름은 運命(운명)이라고 한다.

숙명적으로 타고난 사주는 바꿀 수 없지만 좋은이름은 분명히 부족한 사주를 도와줄 수 있기 때문에,
이름은 음양오행적 이론에 바탕을 두고 사주를 보완하여 지으면 운명도 바꿀 수 있다.

좋은이름을 짓는다면 비록 사주가 좋지 않더라도 운이 좋아진다는 것이다.
사람은 이름대로 산다는 말이있다. 이름값을 한다는 말이다.

인간이 사용하는 글자 하나하나의 소리에는 특별한 氣運(기운)과 靈性(영성)이 들어 있으므로
이름을 부를때에는 그 글자 속에 들어있는 靈力(영력)이 그 사람에게 영향력을 준다고 한다.
이를 靈動(영동)이라 한다.

천수경(불경)의 "수리수리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즉 大吉祥尊(대길상존)이시여 그 길상이 원만히 
성취되소서. 입으로 지은죄를 깨끗이 씻어주고라는 기원이나. 남을 위해 축원해주고 인간성을 찬탄해 달라는 간절한 진언과 기독교의 통성기도(간구, 죄, 고백, 찬양, 감사)와 같은 영적인 힘으로 간절히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것이 靈動(영동)이다.

이름은 미신도 아니며, 이름에는 신비스런 이법이 있어서 인생의 길흉화복을 전개하는 이법으로 
영동력, 소리(발음)오행, 수리오행, 삼원오행등으로 사주에 맞게 지어야한다.

이름은 사람이 죽을떄까지, 죽어서도 사용하는, 자신을 대표하는 대명사이다.

수화목 - 흉(凶)

친절하지만 조급하고 신경이 예민하다.

운이 억압되어 성공이 곤란하고 돌발적 재액이 있어서 열심히 노력한 대가도 없이 방랑하는

허무유랑(虛無流浪) 운이다.

수화화 - 흉(凶)

정직한 면이 있지만 인내력이 부족하여 마무리가 없다.

성질이 급하고 민감하여 조금만 비위에 거슬려도 포악성이 나타나서 성공은 밀려나고 파란으로

급락하는 재액급락(災厄急落) 운이다.

수화토 - 흉(凶)

일시적인 성공은 있으나 중도에 실패한다.

성질이 조급하고 끈기가 부족하며 불평불만으로 가득 차 재화가 많이 발생하여 상황을 급락시키는

다재급변(多災急變) 운이다.

수화금 - 흉(凶)

신경이 날카롭고 예민하며 조급하다.

불같은 성격으로 영민한 두뇌사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오히려 심신이 과로하여

질병과 재난이 따르는 병액재난(病厄災難) 운이다.

수화수 - 흉(凶)

조급한 성격에 매사가 되는 일이 없다.

생활고로 평생 고생만 하는 가장 흉한 운으로 생가의 기로를 몇 번이나 해매다 재난으로

단명하거나 급사하는 경우가 많은 병액단명(病厄短命) 운이다.

 

최호찬 작명

서울시 중구 소공로 102(소공지하쇼핑센터 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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